송두율교수 저서 독후감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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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삭제 No. 220    
글쓴 날짜: 2003.10.24
글쓴이: 김현도

자신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실천하며 처절하게 살아온 위대한 지성인의 '삶의 자세와 사상'을 존중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폐쇄성에 분노를 느낌니다. 검찰이 내세운 구속영장 청구 이유가 "여러 정황상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어"라니, 오, 우리에겐 100년, 2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거시적 안목은 받아들여질 수 없단 말인가? 슬픕니다. 몹시 슬픕니다. 처벌, 추방 결사 반대! 국가보안법 반대!

수정 / 삭제 No. 219    
글쓴 날짜: 2003.10.24
글쓴이: 이상호

독일 베를린에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침묵과 혼란을 딛고 구시대의 유물 국가보안법과 싸워야 할 때입니다. 고국의 진보와 양심세력과 함께 이 곳 베를린에서도 움직이겠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역시 국가보안법에 대한 우리의 태도입니다. 송두율교수님의 현재상황은 곧 미래의 우리모습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상과 양심을 고귀하게 생각하는 모든 이들은 국가보안법의 철폐를 위한 길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수정 / 삭제 No. 218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이한섭

매스컴에 비춰지는 송두율 교수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한 인간을 어디까지 몰아부칠 수 있는지.....얼마나 더 초라해져야 하는지... 자신의 과거마저 부정하라는 '전향'이라는 말에 치가 떨립니다. 자신에 대한 자아비판은 가능하고 반성적인 성찰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제 '전향'이라는 말에는 합리적인 사고에서 나왔다기 보다는 극단적으로 편향된 시각에서 나온 말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몰상식 앞에 한 인간이 얼마나 초라해 질 수 있는지..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런 비인간적인 행위를 한 개인에게 자행하고 있는 국가에서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더욱 부끄럽습니다. 송두율 교수에 대한 처벌과 추방을 반대하는 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인간성을 지켜내는 조그마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이 땅에 사람의 자유로운 정신마저 구속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사라져야 할 것이며 자유로운 정신을 지켜내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한 인간이 짐승이 아닌 인간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역할이라고 생가합니다. 송두율 교수님의 건투를 빌며 학자적 소신과 양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비인간적인 폭력을 대항하십시요. 당신의 그러한 꼿꼿함이 당신을 뒤따라가는 많은 젊음이들에게 길이 될 것입니다.
송두율 교수님의 행적에 대해서 애매 모호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 이유로든 한 인간의 자유로운 정신을 억압하려는 시도는 분쇄되어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이 땅에 살아간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투쟁합시다. 한 인간의 자유로운 영혼을 억압하는 국가 폭력이 그 언젠가는 우리들에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는 자기검열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서도 반성하게 됩니다.



수정 / 삭제 No. 217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형인우

반목과 질시의 대상이 아니라 관용과 포용으로 37년만에 고국땅을 밟은 그에게 통일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합니다.

수정 / 삭제 No. 216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송향정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이제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 그건 우리들의 착각이였나 봅니다. 서명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알려주세요.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학문사상의 자유를 보장하라!!
국보법을 철폐하라!!

수정 / 삭제 No. 215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전유니

국보법 위반으로 구속이라니...한사람이라도 자유롭지 않으면 아무도 자유로운게 아니라고 했던가요..? 백만년 전 구호인 것 같은데, 아직도 유효하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황망합니다. 국가보안법 철폐! 송교수 처벌 반대!!!!

수정 / 삭제 No. 214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서성룡

어제 밤에 송두율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는 뉴스를 듣고, 이 놈의 국가에 대한 배신감에 다시 한 번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권리를 무시하고, 오로지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심만 보이면 용서해 준다는 만용 앞에, 나 역시 대한민국을 부정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인정하고 싶지 않는 내 마음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하기를...
송두율교수에 대한 구속,추방 절대로 반대합니다.
국가보안법은 절대로 그냥 두어서는 안 됩니다. 개정도 하지 말고 그냥 없애야 합니다. 이 나라가 정말 사람이 살만한 나라로 남을 수 있을 지 앞날이 암담합니다.

수정 / 삭제 No. 213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황숙현


검찰 측은 "송교수가 지난 91년 후보위원으로 선임되어 한겨레 신문과 시사저널에 기고활동을 한 것과 지난 95년부터 해외 학술대회를 이끌어 나간 것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주체사상을 퍼뜨리는 공작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송 교수의 거소가 불분명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는 점, 증거인멸 가능성을 들어 구속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오마이 뉴스 기사입니다.
검찰의 말대로라면 한겨레 신문과 시사저널은 송교수의
'주체사상 전파'를 도와준 공범이라는 얘긴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국보법은 냉전시대의 유물입니다.
새술을 담을 수 없는 헌부대는 빨리 폐기처분 해야합니다.
조문 자체도 구체성이 없어서 법조문으로서 한계가 명확한 법을
왜 아직까지 남겨두고 애꿎은 사람들을 잡아넣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송두율 교수 처벌을 반대합니다.
국보법 철폐를 지지합니다.

수정 / 삭제 No. 212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최윤호

국가보안법은 야만입니다. 그 속에서는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니까요.. 학자적 양심도, 국제적 체면도 없이 단기간에 처리하는 노무현 정권은 퇴진해야 합니다.

수정 / 삭제 No. 211    
글쓴 날짜: 2003.10.23
글쓴이: 하성태

국가보안법철폐... 아,,, 한숨만,,,

하지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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