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교수 저서 독후감 공모전
  제목    [연합뉴스] 송교수 중형선고, 일부 '시대착오' 비판 (2004.4.1.)
  글쓴이 펌 글쓴날 2004-04-01 15:28:06 조회 1042

송교수 중형선고, 일부 '시대착오' 비판 
2004년 04월 01일 (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한 사회학자가 북한
이데올로기를 전파한 혐의로 7년 징역이 선고됐으나 한국내
비판론자들은 이를 냉전시대로 회귀하는 시대착오로 보고 있다고
31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전했다.
신문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뮌스터대에서 강의한 독일 시민권자
송두율(59) 교수가 39년간의 망명을 끝내고 귀국, 친공산주의
활동을 금하고 있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체포돼 전날 서울
중앙지법으로부터 북한 김일성ㆍ김정일의 '이데올로기를
무비판적으로 전파'한 혐의로 '중형'이 선고됐다고 국제면 주요
기사로 처리했다.

LA 타임스는 법정은 송두율씨 사건이 단순히 언론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 그가 사실상 북한 간첩으로 만든 이중적 생활을 해왔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송씨 변호인단이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다고 전하면서 송
교수를 지지하는 한국내 인사들은 한국 관리들이 평양을
정기적으로 오가고 북한 관계자들도 빈번하게 휴전선을 넘어
초청되고 있는 시대에 친북활동 혐의로 그를 기소한 것은 웃기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또 1960년대 군부독재 시절 조국을 떠난 송 교수가
정치적 기후가 변화돼 기소되지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귀국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타임스는 덧붙였다.

yykim@yna.co.kr 

 


[프레시안] "국보법 앞에 모든 지식인 무릎 꿇으란 말이냐" , "과거의 법으로 미래의 학문과 지식인을 재단하지 마라!"(2004.4.1.)
[YTN] 독일 언론, 송교수 판결 강력 비판 (2004.4.1.)
  목록 수정하기 지우기 글쓰기
 
| '송두율교수 석방과 사상-양심의 자유를 위한 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