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교수 저서 독후감 공모전
  제목    [시민의신문] 베르닝 박사 한국재판부 격렬히 비난
  글쓴이 펌 글쓴날 2004-04-08 13:23:03 조회 1502

“펜을 강탈하는 나라의 자축행사에 국제적인 멍석을 깔아줘선
안된다”며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박람회 운영집행부도 2005년
주빈국으로 한국을 확정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재고해야 한다.” 

송두율 교수에게 징역 7년형이 선고되자 독일에서 비난여론이 거센
가운데 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도서박람회에서 한국의 주빈국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라이너 베르닝
박사(아시아하우스 한국협회 의장, 아래 사진)는 지난 3월 30일
'프라이탁(Freitag)'이라는 주간지에 발표한 ‘부당한 스캔들
판결로 막 내린 선고공판’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국
재판부와 공안검찰을 맹렬히 비판했다. 

‘송두율 교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유럽대책위원회’
책임자 중 한사람인 베르닝 박사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독일
국적을 취득한 송 교수를 위한 독일 외무당국의 강력한 구명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남북한 이산가족이 금강산
휴게소에서 9번째 상봉을 하는 동안 서울에서는 바로 그런
남북접촉을 위해 평생 싸워온 송 교수가 냉전적 사고의 재판부에게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는 명백한 모순”이라고 밝혔다. 

유럽대책위는 그간 2차례에 걸쳐 각계 인사 2천여명의 서명부와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고 국가보안법의 반민주반통일성을
알리는 홍보작업을 여러 번에 걸쳐 실시했다. 향후 유럽대책위는
계속적으로 송 교수 구명을 위한 독일 정부의 적극적 활동을
촉구하는 한편 국가보안법의 부당성을 유럽의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알리는 운동(예컨대 국제학술대회 개최나 유럽의회에 청문회 개최
요구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재한 독일 통신원 redrot@hanmail.net 


<베르닝 박사의 글 전문은 시민의신문 홈페이지
www.ngotimes.net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송두율 변호인단, 국보법 3조 헌법소원 제출
[시민의신문] 송두율교수의 재판결과를 지켜본 유럽 여론의 반응 (2004.4.19.)
  목록 수정하기 지우기 글쓰기

관련글 보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첨부
조회
605
펌
2004.04.08
1503
706
펌
2004.06.08
1517
 
| '송두율교수 석방과 사상-양심의 자유를 위한 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