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교수 저서 독후감 공모전
  제목    [경향신문] 법정서 눈물 쏟은 송두율 (2004.6.30.)
  글쓴이 펌 글쓴날 2004-07-01 00:47:53 조회 1487

법정서 눈물 쏟은 송두율 
 
[경향신문 2004-06-30] 
 
“국가보안법 논쟁은 이 재판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내 영혼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제주(태어난 곳)의 검푸른
바다와 광주(자란 곳)의 뜨거운 대지가 재회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송두율 교수가 끝내 법정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37년 만에
찾은 고국이지만 9개월이 넘도록 고향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송교수다.


송교수는 30일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용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국보법이
도리어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자기최면제 기능을 하는 현실을
경험했다”며 “이번 재판의 결과가 남남갈등, 남북갈등 나아가
동북아 갈등이라는 다른 세 모서리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송교수에 대해 1심 선고량(징역 7년)이 너무 낮다며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손제민기자 jeje17@kyunghyang.com〉

 


[시민의신문] 송두율 교수 2심 결심공판 열려, 송 교수, “역사가 국보법을 유죄로 기록할 것” (2004.6.30.)
[세계일보] "송두율씨 1심형량 너무 가벼워” (2004.6.30.)
  목록 수정하기 지우기 글쓰기
 
| '송두율교수 석방과 사상-양심의 자유를 위한 대책위원회' |